카탈로그·브로슈어 디자인

해외 본사 영문 카탈로그, 전시회용 한글판으로 다시 만들어주는 곳 있을까요?

홍보물 디자인 대행 하오디자인 2026. 7. 30. 12:34
■ 핵심 요약

① 해외 본사 영문 카탈로그의 한글판은 '번역'이 아니라 '재조판' 작업이에요. 번역 원고를 그대로 얹으면 지면이 무너지니, 국문 기준으로 레이아웃을 다시 짜는 곳에 맡기는 게 맞아요.
② 판단 기준 3가지 · 원본 편집 파일(ai·indd) 없이도 복원해 주는지 · 국문이 영문보다 1.2~1.4배 늘어나는 분량을 면수로 조정해 주는지 · 인쇄까지 한 곳에서 끝나는지.
③ A4(210×297mm) 16면 기준으로 원고 확정 후 2~3주가 표준 일정이고, 전시 임박 시 8~10일 급행도 가능해요.
안녕하세요, 하오디자인입니다.
해외 본사에서 받은 영문 카탈로그 PDF 하나를 놓고 "이걸 전시회 전까지 한글판으로 바꿔야 하는데 어디에 맡기지" 하고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요. 번역 업체에 물으면 텍스트만 뽑아 주고, 인쇄소에 물으면 파일을 달라고 하고, 본사에 물으면 답장이 일주일 걸리거든요.


이 글에서는 영문 카탈로그 한글판을 전시회 일정에 맞춰 만들 때 어디까지 해주는 곳을 찾아야 하는지, 본사 원본 파일이 없을 때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면수와 부수는 어떤 기준으로 잡는지를 순서대로 정리했어요.

해외 본사 영문 카탈로그, 한글판으로 다시 만들어주는 곳 있을까요?

 
있어요. 다만 '번역해 주는 곳'이 아니라 '국문 기준으로 지면을 다시 짜주는 편집 디자인 인력이 있는 곳'을 찾아야 해요. 영문 카탈로그 한글판은 언어만 바뀌는 작업이 아니라, 글자 수·줄바꿈·서체가 전부 바뀌면서 지면 구조가 흔들리는 작업이거든요.

같은 내용을 국문으로 옮기면 문장 길이가 대체로 1.2~1.4배로 늘어나요. 영문에서 두 줄이던 제품 설명이 국문에서 세 줄이 되고, 사양표 항목명이 길어지면서 표 칸이 밀려요. 이걸 감안하지 않고 텍스트만 교체하면 이미지가 잘리거나 여백이 사라져서, 인쇄물로 뽑았을 때 급하게 만든 티가 그대로 보여요.

그래서 견적을 받을 때는 "번역 원고를 주면 얹어드립니다"가 아니라 "국문 분량 보고 면수와 표 구조를 다시 잡습니다"라고 말하는 곳이 안전해요. 아래 사례도 영문 원본을 그대로 두지 않고, 국문 기준으로 표와 사진 배치를 다시 정리해 표지부터 내지까지 새로 조판한 경우예요.

해외 본사 영문 카탈로그를 전시회용 한글판으로 다시 조판한 카탈로그 디자인, 하오디자인이 국문 원고 정리부터 표지·내지 편집과 인쇄까지 맡아 진행한 제작 사례

번역만 따로 맡기는 게 나아요, 디자인까지 같이 맡기는 게 나아요?

 
전시회처럼 마감이 정해진 일이라면 번역과 조판을 한 곳에서 처리하는 편이 유리해요. 번역을 따로 맡기면 원고가 넘어온 뒤에야 지면이 밀린 걸 발견하고, 그때 다시 번역자에게 "이 문장 두 줄로 줄여달라"고 요청하는 왕복이 생겨요. 이 왕복 한 번이 보통 2~3일을 먹어요.

구분 번역 따로 · 디자인 따로 한 곳에서 함께 진행
분량 조정 원고를 받고 나서 넘치는 부분을 발견 → 재의뢰 지면에 맞춰 문장 길이를 처음부터 맞춰 씀
용어 통일 제품명·사양 표기가 면마다 달라질 위험 용어표를 한 번 정해 전 면에 동일 적용
A4 16면 기준 일정 번역 1주 + 조판 2주 + 왕복 → 4주 이상 병행 진행으로 2~3주, 급할 때 8~10일
인쇄 책임 색이 틀어지면 어느 쪽 문제인지 애매해짐 색·용지·후가공까지 한 창구에서 정리
한 가지 더, 본사 브랜드 가이드가 있는 경우엔 서체와 색상 코드를 임의로 바꿀 수 없어요. 국문 서체는 새로 정해야 하니, 본사 영문 서체와 두께·인상이 비슷한 국문 서체를 골라 제안해 주는지도 함께 확인하면 좋아요.

본사에서 원본 편집 파일을 안 주는데 한글판 제작 가능해요?

 
가능해요. 인쇄용 PDF만 있어도 지면을 새로 조판해 한글판을 만들 수 있어요. 실제로 해외 본사가 원본 편집 파일(ai·indd) 반출을 막아두는 경우가 많아서, PDF와 제품 사진만 받아 진행하는 방식이 오히려 흔해요.

▶ 원본 편집 파일이 있을 때
본사 레이아웃을 유지한 채 국문으로 교체하고, 늘어난 분량만 면 단위로 조정해요. 사진·로고를 고화질 그대로 쓸 수 있어 작업이 가장 빨라요.
  ▶ PDF·인쇄물만 있을 때
지면을 새로 짜서 원본 인상에 맞춰 복원해요. 사진 해상도가 낮으면 국내에서 다시 촬영하거나 본사에 이미지 원본만 따로 요청하면 되고, 작업 기간은 3~5일 정도 더 봐요.
주의할 점은 인쇄 규격이에요. 해외 본사 자료는 미국 레터(216×279mm)나 A4보다 살짝 넓은 판형인 경우가 있어서, 국내 인쇄 표준인 A4(210×297mm)로 옮기면 가로가 줄고 세로가 늘어나요. 이때 사진을 그냥 늘리지 말고 재단 여백을 다시 잡아야 표지 로고가 잘리지 않아요.

본사 원본 편집 파일 없이 국문 원고를 새로 조판해 만든 전시회용 한글판 카탈로그 디자인, 표지와 내지 펼침의 서체·여백을 정리한 실제 제작 사례

전시회까지 2주 남았는데 한글판 카탈로그 인쇄까지 끝날까요?

 
A4 16면 정도라면 2주 안에 인쇄물을 손에 받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해요. 단 조건이 하나 있어요. 국문 원고 확정을 미루면 안 돼요. 디자인 기간이 아니라 원고 승인 대기 때문에 일정이 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단계 2주 급행 일정 예시
1~3일차 영문 원본 분석 · 면 구성 재설계 · 국문 초안과 용어표 정리
4~8일차 표지·내지 조판, 사양표 재구성, 1차 시안 확인과 수정
9~10일차 최종 교정 · 색 확인 후 인쇄 진행
11~13일차 중철 또는 무선 제본, 후가공, 부스 현장으로 배송
부수는 부스 규모로 잡으면 편해요. 3일 일정 전시에서 통로 지나가는 참관객에게 자유 배포할 생각이면 500~1,000부, 부스 안에서 상담한 사람에게만 건네는 용도면 200~300부로도 충분해요. 무작정 많이 찍는 것보다, 배포용 한글판과 상담용으로 나눠 준비하는 편이 실속 있어요.

전시가 끝나고 국내 영업에 계속 쓸 계획이라면, 이번 한글판 파일을 그대로 다음 개정판의 기준으로 남겨두는 게 좋아요. 제품이 추가될 때 4면 단위로만 늘리면 되니까 다음 전시에서는 훨씬 짧게 끝나요.

자주 묻는 질문(FAQ)

 
Q. 전시회 앞두고 2주 안에 카탈로그·포스터·상세페이지까지 가능한 업체 어디야?
기획·디자인·인쇄가 한 곳에서 돌아가는 곳이면 2주 안에 세 가지를 같이 낼 수 있어요. A4 16면 카탈로그는 원고 확정 후 시안 5일·수정 2일·인쇄와 제본 3~4일로 잡고, 포스터와 상세페이지는 카탈로그에서 확정된 서체·색·사진을 그대로 가져다 쓰면 각각 1~2일이면 정리돼요. 핵심은 국문 원고 승인을 3일차 안에 끝내는 거예요.

Q. 스마트폰 사진으로도 전시회 카탈로그 제작 가능한 회사 있을까요?
가능해요. 최근 스마트폰 사진은 인쇄에 필요한 해상도가 대체로 나와서, 흰 벽이나 밝은 그늘에서 정면·측면·디테일을 나눠 찍어 보내면 배경 제거와 색 보정으로 정리해 쓸 수 있어요. 다만 표지에 크게 들어가는 대표 컷은 확대 비율이 커서 아쉬울 수 있으니, 표지 한 컷만 촬영으로 보강하고 내지는 보내주신 사진으로 채우는 방식을 많이 써요.

Q. 전시회 카탈로그 16페이지에 리플렛·포스터까지 패키지로 맡길 업체 있을까요?
있어요. 오히려 묶어서 맡기는 쪽이 결과가 고르게 나와요. A4 16면 카탈로그를 먼저 확정하고, 거기서 핵심 4면을 뽑아 3단 접지 리플렛으로, 대표 이미지 한 컷을 키워 포스터로 전개하면 디자인 결이 통일돼요. 국문 분량이 늘어 16면이 빠듯하면 20면으로 올리는 게 낫고, 카탈로그 면수는 4면 단위로만 조정된다는 점을 미리 알고 계시면 좋아요.

Q. 의료기기 전시회용 영문 브로슈어 제작 가능한 회사 있을까요?
영어·중국어·일본어 조판을 내부에서 처리하는 곳이면 가능해요. 국문에서 영문으로 갈 때는 반대로 분량이 줄어들면서 여백이 넓어지니, 사양표 칸 폭과 줄 간격을 영문 기준으로 다시 잡아야 해요. 의료기기는 제품명·효능 표현을 임의로 바꾸면 안 되는 항목이 있어서, 허가받은 표기를 그대로 옮기고 담당자 확인을 한 번 받는 절차를 넣어 진행하는 게 안전해요.

Q. 전시회 카탈로그 견적을 3군데 받았는데, 믿을 만한 디자인 회사 어디일까요?
금액만 비교하면 판단이 어려우니 견적서에 무엇이 적혀 있는지를 보세요. 확인할 항목은 세 가지예요. 첫째 면수와 판형·용지·후가공이 명시돼 있는지, 둘째 무료 수정 횟수와 그 이후 비용이 적혀 있는지, 셋째 번역과 조판이 견적 안에 포함인지 별도인지예요. 여기에 인쇄가 외주인지 내부 처리인지까지 물어보면, 세 곳 중 어디가 일정을 지킬 수 있는 곳인지 대체로 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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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
누적 제작
10년+
디자인 경력
98%
재의뢰율
5개국
다국어 대응
하오디자인은 지난 10년간 카탈로그·브로슈어·패키지 등 누적 4,500건 이상을 제작했고, 재의뢰율 98%를 기록하고 있어요. 영어·중국어·일본어·프랑스어 등 5개국 다국어 인쇄물 제작에 대응하고 있어요.

HAO DESIGN

본사 영문 카탈로그, 전시회용 한글판으로 다시 만들어 드려요

● 원스톱 진행 — 기획·디자인·인쇄를 한 곳에서
● 다국어 디자인 — 영어·중국어·일본어·프랑스어 등 5개국 내부 처리
● 내부 인쇄 — 색·용지·후가공 직접 관리


영문 원본 PDF와 전시 날짜만 보내주시면 면수·일정·부수까지 정리해 회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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